살아가는일들
왕관앵무새 집 확장 공사
카르젝
2017. 9. 5. 10:21
가끔~ 집 근처에 사시는 이모님 댁에 가서 뭐 자질구레한 일들을 좀 도와드렸는데..
이모부께서 기특하셨는지 ㅎㅎ
선물로 왕관앵무새 한 쌍을 사주셨어요ㅎㅎ
그런데 개인 분양을 받다보니.. 일정이 좀 꼬여버려서..
새집을 사놓고 한참을 있다가 앵무새가 도착을 했는데 ㅋㅋ
얘들이 이모부 생각보다 큰겁니다..
새장이 너무 작아서 애들이 답답해하는 느낌 ㅋㅋㅋ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던 도중..
아이디어 번쩍~!
아버지와 다이소 출동
요즘 좀 유행하는 2000원짜리 망을 4개를 사줍니다.
![](http://i.imgur.com/XIWz3LW.jpg)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고
![](http://i.imgur.com/Jgh8jqe.jpg)
기존 새집에 올려준 다음
![](http://i.imgur.com/IKGMECE.jpg)
천정을 올려주고..
![](http://i.imgur.com/IKGMECE.jpg)
집에서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봉 하나 주워서 발판으로 만들어주면..
![](http://i.imgur.com/z9ou3h1.jpg)
2배로 확장 완료!
![](http://i.imgur.com/dknBiZT.jpg)
뀨?
뭐 그래도 애들이 있기엔 좀 답답하긴 할 거 같아요 ㅠㅠ
일단 한 일주일 정도 적응시킬 동안에는
새집에 넣어두는게 나을거라 하길래 어쩔 수 없이 안에 넣어놨다만..
조금 적응되는거 봐가면서 집안에 잠시 풀어놓던지 해야 할거 같습니당 ㅎㅎ
참고로 말도 가르칠 수 있는 종이라고 하던데..
나이가 든 상태(수컷 3살, 암컷 1살)로 와서 말을 가르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
이모부께서 기특하셨는지 ㅎㅎ
선물로 왕관앵무새 한 쌍을 사주셨어요ㅎㅎ
그런데 개인 분양을 받다보니.. 일정이 좀 꼬여버려서..
새집을 사놓고 한참을 있다가 앵무새가 도착을 했는데 ㅋㅋ
얘들이 이모부 생각보다 큰겁니다..
새장이 너무 작아서 애들이 답답해하는 느낌 ㅋㅋㅋ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던 도중..
아이디어 번쩍~!
아버지와 다이소 출동
요즘 좀 유행하는 2000원짜리 망을 4개를 사줍니다.
![](http://i.imgur.com/XIWz3LW.jpg)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고
![](http://i.imgur.com/Jgh8jqe.jpg)
기존 새집에 올려준 다음
![](http://i.imgur.com/IKGMECE.jpg)
천정을 올려주고..
![](http://i.imgur.com/IKGMECE.jpg)
집에서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봉 하나 주워서 발판으로 만들어주면..
![](http://i.imgur.com/z9ou3h1.jpg)
2배로 확장 완료!
![](http://i.imgur.com/dknBiZT.jpg)
뀨?
뭐 그래도 애들이 있기엔 좀 답답하긴 할 거 같아요 ㅠㅠ
일단 한 일주일 정도 적응시킬 동안에는
새집에 넣어두는게 나을거라 하길래 어쩔 수 없이 안에 넣어놨다만..
조금 적응되는거 봐가면서 집안에 잠시 풀어놓던지 해야 할거 같습니당 ㅎㅎ
참고로 말도 가르칠 수 있는 종이라고 하던데..
나이가 든 상태(수컷 3살, 암컷 1살)로 와서 말을 가르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