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 내릴 때
『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더 가여워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을 내가 싫어
가는 길에서라도
한번쯤은 돌아봐줘
이것 하나만 알고가
이말 하나만 듣고가
나보다 더 좋은사람
.
.
§ 만나도 날 잊으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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