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7일.. 무턱대고 힐링을 찾아 떠난 미얀마 바간 포파산 그리고 양곤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1. 미얀마 양곤으로 출발(From 부산) 아쉽게도 아직까지 직항 항로가 없는 부산에서는, 미얀마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비엣젯(Vietjet)을 타고, 하노이를 거치던지,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을 거치던지.. 어느 항공기를 타나, 최소 6시간의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기에(올떄는 3시간).. 이왕 대기할 거면, 방콕이 낫지 싶어 타이항공을 질렀습니다. 가격은 9만원차이 비엣젯 34만원(왕복, 완전 기본가-캐리어 불포함, 좌석미지정) 타이에어 43만원(왕복, 이코노미) 이래저래, 캐리어 포함 좌석 지정등 하면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에어 추천합니다. (좌석 앞뒤 간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