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jeg's 일상다반사

사실 주류브랜드들의 독점을 싫어하기에 왠만하면 제3브랜드를 선호하는 성향인지라.. 시작은 애니콜이었습니다만 싸이언으로 옮겨탄 뒤.. 팬택앤 큐리텔 제품 주구장창 쓰다가 잠시 캔유로도 갔었고 노키아폰도 썼다가, 바다 폰도 써보고 이후 엘지 폰으로 갔다가 V50이 망가지며 현재는 노트10+에 정착했습니다. 뭐 그러다 부부 공용 업무폰이 필요해서 아이폰 12프로도 같이 쓰고 있는 중인데.. (+아이패드 미니까지..) 확실히 여러 브랜드들 보다 애플/삼성 폰이 최고 낫긴 합니다. (뭐 그래서 살아남은거긴 하겠지만요...) UI의 편리성 및 부들부들한 조작감.. 하다못해 채팅시 먹히는 키감까지 여타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뭐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점을 정리하면 아..

갤럭시를 버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삼성페이인데.. 나름의 대항마인 애플페이 루머가 스믈스믈 나오나 봅니다. 매번 루머로만 돌고 실제로는 안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꽤나 구체적으로 나왔네요 (뽐뿌/클리앙 발) 현대카드 독점 / 9월 오픈 (수수료 현대카드 전액 부담) 과연 이번루머가 낚시일지 아닐지 또 궁금해집니다 ㅎ P.S 교통카드는 안될거라고 하는데.. 요거 안되면 딱히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또 삼성처럼 모든 곳 다되는것도 아니고 하니.. 의외로 큰 반향은 없을지도..

카드사 포인트 소진용으로 현존 무선충전기 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충전기인 삼성 EP-N5200 질러봤습니다. 포인트몰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질렀나 한참을 고민했는데.. 뭐 막상 오고 나니까 완전 맘에 드네요 ㅎㅎ 정면은 그냥 이렇게 평범하고 뒷면에는 나름 팬이 달려있습니다. 단순 비교라 좀 그렇긴 한데, 기존 일반 무선 충전기는 이렇게.. 고속 무선 충전기는 이렇게 뜨네요~ 속도도 속도지만, 뒤에 팬이 달려서 충전중에 뜨거워 지지 않는게 정말 좋군요 ㅎㅎ 그리고 오고 나서 보니까.. 25W 충전기 및 케이블 포함이라.. 어떻게 보면 또 가성비 제품이라 할수 도 있을것 같아요 ㅎ 역시 정품이 좋긴 합니다.

NVIDIA에서 개발 하고 진행 중인 GauGAN2 실행 주소 입니다. http://gaugan.org/gaugan2/ http://gaugan.org/gaugan2/ Building Ground Landscape Plant seg sketch image --> gaugan.org 정말 기술의 진보는 겪을때마다 경이롭네요 멋집니다. (간혹가다가 버튼을 눌러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하단의 accept 체크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아이폰 13 시리즈 - 디자인 변경 없음(노치는 축소) - 카메라 기능 향상 - 배터리 즉 사용시간 향상(전작대비 1~2시간 증가) - 가격 : 미니 USD 699 , 아이폰 13 USD 799 프로 USD 999, 프로맥스 USD 1090 - 프로 모델부터 120HZ 지원 - 용량 옵션 1TB 까지 무게 증가 (238그램.... / 폴드3가 271그램) 2. 애플워치7 - 399 USD - 베젤 축소 - 충전속도 향상 3. 아이패드9세대 - 329 USD 4. 아이패드 미니 6세대 - 499 USD - USB-C 포트 탑재 뭐 제 간단한 평은.. 1. 디자인 몇세대째 계속 우려먹는 디자인 페이스 아이디 때문인지 노치는 절대 포기 하지 않는.. 애플워치 베젤줄인건 대 환영 2. 하드웨어 배터리 성능..

몇시간 있으면 7일째 되는 상황인데.. AOD만 끄고 디스플레이 밝기자동 심박수 측정 간격 3분, 운동 활동 감지 수면 호흡 질 측정 거의 90% 이상 모든 기능 다 켜놓고 쓰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스마트워치 GPS 켜고 2번 정도 운동했고 각종 알림역시 다 켜놨구요 (단 핸드폰 비사용시만 알람) 이렇게 해놔도 7일동안 20%네요 뭐 6일로 친다 하더라도 30일은 충분히 가겠어요 기어S2를 쓰다가 넘어왔는데 진짜 뭐지? 싶습니다. 지난번에 후기 남겼을때랑 사뭇 달라 놀라고 있습니다 ㅎ https://karjeg.tistory.com/m/394

갤럭시Z Fold 및 Z Flip이 출시되며 폰을 왜 접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IT커뮤니티에 꽤 많이 보입니다. 새로운 폼팩터가 혁신으로 소개되고 시장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참 즐거운 사람으로써.. 적어도 IT 전문 커뮤니티에서도 이정도까지 매력없는 폼팩터인가 싶기도 한데.. 뭐 사실 전자기기에 있어 뉴타입이란건 100% 취향의 영역인지라 다른분들의 의견은 당연 존중합니다. 접어서 두꺼워지고 UDC는 메쉬가 되고 무게는 무겁고 가격은 비싸지고 사실 이런것에 대한 고민으로 두께는 3세대로 오며 얇아졌고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UDC는 1세대적용이니 개선될거라 보고 가격은 저렴해졌죠 또한 위 단점을 커버시키기 위해 가볍고 저렴한 플립도 나왔구요 말씀드리고자 하는바는 현대 기술들의 발전은 처음에는 기이할..

2021년 6월 1일부로 무제한 무료정책이 끝난 구글 포토 이후 무료로 제공해주는 15기가로, 몇년은 갈 줄 알았건만 2개월만에 12기가 사용..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하에 정리를 좀 해봤더니 선택지는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1. 구글 용량 증설 - 100GB 연 24,000원 / 200GB 연 37,000원 2. 클라우드 이동 - 네이버, Onedrive 등(역시 연 15,000~30,000원 사이) 3. NAS - 초기비용 30~40만원 4. 외장 하드 사서 수동 백업 어느 선택지도 다 맘에 들지 않아 제 3의 방법을 찾아보던중 픽셀1을 이용한 포토 무제한 서버 사용을 확인했습니다. 구글에서 발매한 픽셀1 스마트폰은 발매당시 구글의 공약이 있었는데요 바로 평생 무제한 원본 백업! 결론은 구글..

결론적으로는 15~20일정도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당 사용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아마 최종적으로 0.30%정도까지 떨어질것 같네요. 최소사용인데도 이정도면, 일단 제 배터리는 좀 뽑기 운이 안좋은걸로 이해를 해야겠습니다 ㅠ 

약 5년전 구입한 AMD 라이젠 1600X RX580 8G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 후 거의 사용하지는 않는 중인데.. 며칠전 갑자기 컴퓨터에서 어마어마한 소음이 나는겁니다. 기괴한 쿨러 소음 컴퓨터를 시작한지가.. 30여년 가까이 다되어가는데 사실 이정도의 기괴한 소음은 처음 들어보는지라 되게 당황했고.. WD40부터, 내부에 윤활유를 넣어보는 듯 벼라별 일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 결론은.. 쿨러 교체밖에 없더군요 이 참에 비싼 쿨러로 가볼까 했건만 요새 뭐 겜도 거의 안(못)하겠다.. 그냥 사용만 가능하게 가자 싶어서 제일 기본쿨러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제 쿨러는 현재 요놈이었습니다만.. 아니 방열판 쪼메 더 두껍다고 뭐가 가격차이가 10배가 나는게 말이 됩니까... 어짜피 쿨러만 고장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