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jeg's 일상다반사

http://osen.mt.co.kr/article/G1112101692 롯데전 오심으로 무기한 징계 먹었던 이영재 심판 조기복귀후 다시 만난 롯데전 8회말 1사 전준우 타석 - 1볼 2스트락에서 몸쪽 볼 루킹 삼진(아래 5번 공) 전준우 납득하기 힘든 표정으로 판정문의 전준우 덕아웃 이동 후 공수 교대 시간에 롯데 덕아웃 계속 째려봄 전준우도 발끈 "물어본거잖아요" 이영재 주심 계속 째려봄 롯데 매니저들 단체로 나와서 사건 진화 저런 말도 안되는 삼진콜해놓고 더 떳떳한 심판을 어찌해야 합니까 진짜.. 올시즌 또 보복판정하진 않겠죠?ㅠㅠ 실수,그러니까 오심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인간이니까요 다만 저런 권위주의적이고 안하무인격의 자세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10여년전 외고에서 나왔던 문제라고 하네요~ 1. 이승엽(10여년 전이니까...)은 팀 내 4번 타자다 2. 이승엽은 이 경기에서 전 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3. 이승엽을 제외하면 팀 내 누구도 홈을 밟지 못했다 이승엽의 소속팀이 올릴 수 있는 최대 점수는 몇점인가? 정답은 밑으로~~ ㅎㅎ 걍 풀어보기에는 어렵네요 ㅋㅋ 머리가. 안좋아서리

아니 무슨.. 롯데 포수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것도 아니고.. 아 경험없는거 잘 알테니 이제 좀 그만 까내렸으면 좋겠네요.. 저는 나종덕-나원탁이 그 외 김사훈 강동관 등등 우리 아가들 잘 커줄꺼라 믿습니다. 뭐 롯데가 언제 한번 완벽한 상태에서 출발한적 있나요.. 둘 중에 하나정도 기본은 해주겠죠.. 어짜피 기둥뽑아서 장사할거 아니라면 키워쓰는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요즘 기사들 보면 진짜 아래짤 생각나네요

사실 확정되지 않은 썰이란 걸 블로깅하는것에 대해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mlbpark 내 한국 야구게시판에 황이 잔류하고 4번타자 청신호라는 썰이 올라왔습니다. 사실상 롯데의 경우 기사가 나오거나 간보기용 썰이 나올 경우즉 호들갑스러운 행보가 나올경우 거의 다 구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올시즌의경우 워낙에 조용했던 오프시즌이었기에..조금 기대는 되긴 하네요 물론 야구는 투수놀음인지라..황 이가 온다고 전력이 상위권이 되지는 않겠지만.그래도 나름 타선의 짜임새가 나와서 4-5위권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호들갑떨지 말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61127/81549181/3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대표이사 교체 영업통인 김창락 롯데쇼핑 전무가 새 대표이사로 취임 그러나 롯데야구단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의 공통된 시선은 이창원 대표의 갑작스런 퇴임에 집중 이 전 대표이사가 롯데야구단 개혁의 아이콘 같은 상징적 존재였기 때문 롯데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지만, 야구계에서는 이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시선도 존재 어쨌든 이 전 대표의 사임으로 가뜩이나 불투명한 롯데 야구단의 미래는 ‘시계제로’ 상태로 접어들었음. 이 전 대표는 타성에 젖었던 롯데 프런트에 줄곧 강한 쇄신을 주문 현장에 대한 프런트 개입도 차단 현장에서 요청한 투자에 대해서도 ..

2016년 롯데의 전반기에 대해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글을 체계적으로 멋지게 적지 못하니 그냥 주절주절 해볼게요 ㅎ 이해해 주세요^^ 지난해 8위에 머무르며 3년 연속 PO 진출 실패한 롯데 이종운 감독 대신 조원우 감독을 영입하고 작년 최고의 성적들을 보낸 용병 3명을 일찌감치 재계약 송꼴빠아재를 잔류시키고 손승락, 윤길현을 영입하며, 최고의 스토브리그를 보냈었던 롯데였습니다. 재미있는 투수 박한길과 최영환의 무상 영입은 덤.. 그렇게 나름 최고의 한해를 보낼거같은 롯데는.. 뭐 아시다시피 린드블럼의 충격적인 부진과 송꼴빠의 초반 부상으로 쭉쭉 미끌어져 내려갔습니다. 아두치의 부상.. 그리고 퇴출은 보너스였구요..(이런건 보너스가 필요하지 않은데..)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일리가 린드블럼급 역할을..

어제 대 삼성전 스윕직전에 터진 전준우의 쓰리런 홈런에 연이어 터진 손아섭의 솔로 홈런 아.. 1루베이스 찍자마자 그냥 베이스만 보면서 전력질주하며 들어오더군요 저런상황에서 뭐 꼭 전력질주를 하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저런 사소한 행동들이 홈팀팬들에 대한 예의같은게 되지 않나 싶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덧붙여 손아섭 마인드 역시 참 맘에 드네요 기사 좀 검색하다 봤는데 지난번 사직 홈구장 NC전에서 6-0으로 앞서가던도중 투런 친거 세레모니 한거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했더군요. 사실 NC만 만나면 꼬일대로 꼬이는 경기에 모처럼 터진 홈런포라 본인도 좋았는지.. 간단히 홈런치고 두손 번쩍 들고 홈에서 잠시 포효한거 뿐이었는데.. 뭐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그리고 야구를 대하는 태도도 다 맘에 듭니다. 이대호..

제주도 살면서 천하무적 야구단 경기 보러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http://karjeg.com/150 방송이 끝난지 어언 4년째 접어들었고.. 애매모호하게 끝난지라 계속 지속이나 될까 싶었는데.. 그래도 주축멤버들 남아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네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경기 기사인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11298 김창렬, 강인, 한민관, 동호 등등의 활약상등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 감독은 이경필 해설위원 ㅎ 경기는 심현섭, 강성진, 이종원, 박광수가 포함된 조마조마 팀이 이겼답니다. 솔직히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야구팀들과는..

월달 이인복 투수가 1군에 올라오면서, 드디어 신인투수 하나가 1군무대에서 서게 되었습니다.(물론 곧 내려갔지만요).. 이게 롯데 구단으로서는 2년만에 신인투수 1군 등판이더군요 (가장 최근이 2012년 4월 초 산체스 김성호-현재 경찰청) 그래도 젊은 축에 속했던 롯데의 투수진들도 어느덧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어린축에 끼었던 장원준, 최대성도 어느덧 30줄에 이르렀습니다. 신인 선수들이 어느정도 얼굴을 비춰져야 할 시기 인거 같은데 선수들이 부진한건지 기존선수들이 너무나 완벽한건지 얼굴을 잘 못비추고 있네요 현재 롯데의 1군 투수진입니다. 옥스프링(1977) 정대현(1978) 유먼(1979) 송승준(1980) 김사율(1980) 김승회(1981) 김성배(1981) 강영식(1981) 이명우(198..

오늘 그분의 5주기임과 동시에 이분의 3주기네요. 가끔 김민아 아나운서를 볼 때 한번씩 떠오르는 얼굴.. 똑부러지고.. 야물딱진 모습 수많은 아나운서들이 나오고 방송국에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많서도.. 아직까지 저에게 있어 최고의 조합은 송지선-김민아 조합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할테니 부디 편히 쉬고 있으시길... p.s 작년에 올린 사진 한번더 올려봅니다. 두분다 참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