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jeg's 일상다반사

http://osen.mt.co.kr/article/G1112101692 롯데전 오심으로 무기한 징계 먹었던 이영재 심판 조기복귀후 다시 만난 롯데전 8회말 1사 전준우 타석 - 1볼 2스트락에서 몸쪽 볼 루킹 삼진(아래 5번 공) 전준우 납득하기 힘든 표정으로 판정문의 전준우 덕아웃 이동 후 공수 교대 시간에 롯데 덕아웃 계속 째려봄 전준우도 발끈 "물어본거잖아요" 이영재 주심 계속 째려봄 롯데 매니저들 단체로 나와서 사건 진화 저런 말도 안되는 삼진콜해놓고 더 떳떳한 심판을 어찌해야 합니까 진짜.. 올시즌 또 보복판정하진 않겠죠?ㅠㅠ 실수,그러니까 오심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인간이니까요 다만 저런 권위주의적이고 안하무인격의 자세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21년 은퇴한 정태승 롯데 코치가 올시즌 플레잉코치로 전환해서 현역 복귀한다고 하길래.. 한번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네요 제 기억에는 현역시절 140 초반의 구속이었던것 같은데.. (나무위키에서는 146까지 던졌다고는 나오네요) 코치 재직 시절 148km까지 찍혔다고 하고.. 강리호가 은퇴하는 걸로 거의 확정되어가는 상황이라.. 좌완이 정말 씨가 마른 상황에서 본인의 롤모델인 강영식정도의 원포인트 역할만 해줘도 참 고맙겠네요 88년생으로 손아섭, 김광현, 양현종하고 동갑이던데.. 본인 말대로 정말 마지막 불꽃 한번 불태워 보길~~ 팬의 입장으로써 응원합니다!

10안타치고 2득점일때 아 이런게임 지는게 롯데 특인데..이거 지겠구나 싶었습니다만 막판에 터뜨리며 결국 이겨내네요. 피터스는 시원시원하니 이대로만 해줬으면 좋겠고.. 10k 선발승 투수 진욱이는 오늘따라 왠지 최동원선수 모습이 느껴질 정도로 멋졌습니다. 윽박지르는 직구 강렬한 커브 역동적인 투구폼까지.. 올해 얼마까지 해줄지 진짜 기대됩니다. 박승욱은 또 어디서 굴러온 보물인지ㅎㅎ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82/0001134185 얘기로는 들었는데 뉴스보니까 엄청나게 바뀌네요 정리하자면.. 외야 펜스 4.8m에서 6m로 높임 1~3루 및홈플레이트 2.88m 내야관중석 쪽으로 당겨지고, 덕아웃은 경기장 쪽으로 1.5m 가까워짐(확장) 기타 잔디 및 배수시설 공사 보강 익사이팅 존 제거 롯데 구단 관계자왈 “홈런 비거리가 130m보다 짧을 경우 대부분의 타구가 담장에 부딪칠 것” 외야에 쌕쌕이들이 조금 더 중용 될 것 같고.. 타석에서도 큰거 한방 보다는 정교한 타격 및 주루센스가 더 중요하겠구요 한동희 같은 경우도 크게 넘기는 타입이라 뭐 큰 손해는 보지 않을것 같고...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정도면 완전 팀 컬..

http://www.giantsclub.com/html/?pcode=783&bcIdx=2&MODE=V&bidx=156367&searchId=&searchKeyword=&P=1&CategoryGubun=&TempDel=&PC=20&type=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신임감독으로 선임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을 선임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쳐스 팀을 이끌며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는 향후 팬들의 바람과 우려를 더욱 진지하게 경청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뿐 아니라 앞으로 재미있는 야구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고자 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55503 “최준용이 8일 대구 삼성전 투구 후 어깨 통증을 느꼈다. 좋은삼선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어깨 회전근개 중 하나인 견갑하근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롯데는 최준용의 부상 부위 회복을 위해 앞으로 3~4주간 투구를 제한할 예정 이후 재활 프로그램 진행을 포함해 회복 기간으로 최소 8주가 예상 =============================================================== 현재 승리조면 최준용-김대우 정도일 건데.. 김대우도 갈려지는 중이라.. 난리네요 난리 꼴찌팀이 승리조불펜까지 아웃이라니.. ‘멀티이닝만 5차례’ 최준용, 결국 어깨 부상..

1. 포수를 박아놓고 키우고 싶다. 팬들 : 김준태 고정하고, 수비형-강/공격형-지 포수 정했으면 후반에 적절히 대타/대수비 내보내자 감독 : 아니? 그냥 지시완 안쓸껀데? 2. 1군선수에게 전폭적인 믿음을 주고싶다. 팬들 : 오케이! 그러면 타격감 떨어졌을때 타순이라도 바꿔주자 부담안가게 하위타순이라던지.. 감독 : 아니? 안할건데? 나믿 손믿, 무조건 2번 고정인데? 인디언 기우제 지낼건데? 3. 김진욱 선발로 무조건 키울거다. 팬들 : 오케이! 대신에 진욱이 초반에 너무 털리는거 같으니까 2군에서 좀 가다듬게 하자 감독 : 아니? 안보낼건데? 1군에서는 뺄꺼지만 2군안보내고 내가 교정하고, 1군 복귀시킬건데? 4. 2군선수들 잘하는 선수들만 올릴건데? 팬들 : 오케이 2군에서 감 좋은 선수들 올라왔..

올시즌 들어 롯데 허문회 감독이 백업 야수들을 투수로 내보내며 오늘을 포기해버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요 이 부분은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되네요 뭐 144경기 중에 한 두경기 전략적으로 버리고 갈 수는 있어도. 이러려면 신인 선수들 경험치를 먹여준다던지 전술을 테스트 해본다던지 이런식으로 한경기의 가치를 소중히 지불해야 하는거지.. 이런식으로 무책임하게 포기해버리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뭐 한두경기 정말 팬을 위해서 화제거리를 만들수느느 있겠죠 그렇다면 왜 이대호나 손아섭처럼 스타급이 아닌 백업야수들을 쓰는건데요? 그냥 얘네들은 백업이니까 소모해도 된다는건가요? 상대타자들은 뭐가되나요? 프로야구에서 콜드게임이 없는 이유는 프로이기 때문에. 큰 점수차에서도 경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 아닌가요? ..

야구부장 쪽인데.. 캡처해놓은 부분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10413005357181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RGY-1ihjRKfX2h6j9SY-ghhlq 여기 보시면 될것 같고.. 간단 정리하자면 ======================================== - 지시완 안쓰려 한건 아니나, 강태율이 앞서 NC전에서 볼넷 얻었고 강태율 1차 지명선수이고 만약 그타석에서 쳤다면 수비도 나가야 한다.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나는 강태율이 더 낫다고 봤다 - 나도 이기고 싶다. 코치진도 다 강태율이 낫다고 생각해서 선발출전 한것이다. 밖에서는 내부사정 ..

이사가기전 와이프 옷들 정리좀 해서 아름다운가게 기부하러갔는데요ㅎㅎ 여기서 갑자기 롯데 조성환선수 싸인볼이 똭ㅎㅎ 와이프한테 졸라서 바로 구매했네요ㅎ 나름 승리의 싸인볼 득템했습니다ㅎ 조금 찾아보니 사직 기아전이군요ㅎ 이날 2루타도 때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