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jeg's 일상다반사

2016년구매한 ef1으로 1300km 이상 타던 자출족이었습니다만 기종 특인 고질병인 크루즈모드 + PAS 간헐적 작동 문제로.. 방치해놨다가 다시 꺼내봤는데 역시나 PAS가 안되더군요 그러다 어짜피 버릴거 한번 분해나 해보자 하고 전선들 다 분해해봤는데요 (앞바퀴도 분해)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브레이크라인 말고는 단선조짐은 커녕 기스 하나 없더군요.. 그래서 앞바퀴도 빼봤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역시나 문제가 없어요 더군다나 저 디스크 안쪽은 분해하는방법을 몰라서 다시 끼워넣었어요 뒷바퀴 토크센서 문제인가 보다 하고 분해하려다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고 그쪽 찌꺼기들이나 닦아주고 에이 버리자 하고 재결합했는데.. 너무 잘됩니다.ㅡㅡㅋ 뭐지 잠시 이러다 또 안되겠지..

드디어 치싸이클로 1100km 달성했네요 2017년11 구매했으니 생각보단 늦긴했다만 도중에 사고가 나서 몇개월 쉬었으니 뭐 나름 선방한거겠지요 여러 장단점이 있겠다만 긴 기간동안 타면서 크게 잔고장 없었다는게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타이어 한번 갈아준거 빼고는 뭐 돈들어간것도 없네요 평일 부산 지하철에서도 접은 후 승차가 가능하니.. 배터리가 다된다던지 비가 온다던지 탑승이 가능했구요. 덕분에 마음편히 편도 라이딩도 가능했죠 참 lpg 택시에도 트렁크에 딱 들어갑니다 간단한 단점이라면 길게 타다보니 배터리가 좀 빨리 닳긴 하는데..뭐 그래도 30km 정도는 거뜬히 달려줍니다 뭐 이정도가 간략한 후기고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주시면 답드릴게요!!^^

진짜 오랜만에 월차인지라ㅎㅎ 치싸이클 자전거 꺼내서 한번 달렸습니다. 어느덧 치싸이클을 달린지 930km가 넘었네요 곧 1000km이넘을거같습니다 ㅎ 아무튼 오늘 달린 곳은 부산역 위쪽 초량/수정 산복도로 쪽 오늘 진짜 덥더구만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만 좀 올려봅니당 치싸이클 사진 ㅎ 역시 부산은.. 산이죠 산복도로 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들저 멀리 항만도 보이고 이바구길 위 전망대입니다. 역시 이바구길 전망대 저 멀리 야구명문 부산고도 보이네요 자 이제 북항대교입니다.영도 봉래산과 우측 용두산타워가 보입니다. 여기는 민주/자유공원 ㅎㅎ 라이딩 잘하구 왔습니다. 역시 전기자전거가 편하긴 합니다. 왠만한 경사도 최고 도움에 1단으로 바꿔놓으면 부산경사도 다달립니다. 참 좋아요

휴가 인데 여행은 못가고.. 왠지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은 생각에 자전거 라이딩이나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창원/울산쪽으로 가볼까 하다가. 처음부터 장거리는 무리일거같아서 ㅎ 가다가 지치면 지하철로 돌아올수 있는 양산으로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거리는 지~~~~~ㄴ짜 로 짧더군요 편도 5km 정도?? 우선 자전거는 이렇게 준비했구요 철제 받침대를 하나 달려고 했는데 받침대 하나에 3~4만원이나 하길래 일단은 가방을 벨크로 붙여 칭칭 매고 갔습니다. 물병케이스는 다이소에서 하나 샀네요 우선 주행경로 및 속도 등 기록지입니다. 실제 거리는 아마 33km 정도 될건데.. 일부구간 교량 공사를 하고 있어, 뺑 돌아가느라 좀더 늘어났습니다. 제 전기 자전거의 경우 최대 주행거리가 40km 인데.. 경사가 많은 ..

예전부터 부산 3대바보라고 흘러내려오는 얘기가 있습니다. 1. 부산대 축제가기 2. 부경대 학생이랑 소개팅 3. 동의대 자전거 타고 올라가기 1번이야 뭐 고삐리 친구들이 많아서 당연히 가봤고.. 2번은 뭐 제가 거기 출신이니 당연히 해봤고.. 그나마 못해본게 3번이었는데요 어제.. 비스무리한걸 도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저도 어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주말 내내 집에서 쉬고있다가 보니 주말을 이렇게 보낼순 없다 라는 생각에.. 좀 나가긴 해야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똘끼 발동.. 전기 자전거 정도면 그래도 감천 문화마을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 ㅋㅋ 음.. 장담컨데 감천 문화마을 정도면 동의대에 경사도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도전! 이라고 생..

어제 날이 아주 좋길래 오랜만에 치싸이클 꺼내들고 낙동강 하구둑 쪽에 잠시 바람이나 쐬러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고 자전거 타기 아주 좋더구만요 그러다 문득 계기판을 봤더니 ㅎㅎ 319km를 탔네요 처음 샀을때 소감이야 뭐 당연히 좋을수 밖에 없기에 300km 정도 타보고 나서 다시한번 소감을 더 올리자 싶었는데.. 생각난김에 한번 올려봅니다. 뭐 원래 계획은 지하철과 겸용으로 출퇴근시 탈 예정이었습니다만.. 퇴근길의 지하철은 몰라도.. 출근길의 지하철은 아무리 접어탄다고 해도 좀.. 민폐긴 민폐네요 일단은 주말용 출퇴근 및 나들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장점 1) 휴대하기 편리해 자주 사용 가능합니다. 집 앞에 마트 잠시 가거나, 주말에 산책가고플 때.. 혹은 걸어가기엔 멀고 차타고가기..

블로그에 들어와 주시는 분들의 7할이 치싸이클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들어오시는데..의외로 이 어플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치싸이클의 경우 출시 시 최고시속 20km/h로 고정되어 있습니다.그렇기에 대부분 첫 Riding하시는 분들은 속도가 제대로 안난다고 느끼실 건데요 이 속도제어가 단순한 펌웨어 업데이트로 조절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elomi.app 바로 이 어플인데요미쟈치지로 이름지어진 어플이 최근Mijia Qicycle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 하시어 핸드폰에서 설치하여 주신 후치싸이클 전원을 켜주시고 어플을 실행해 주시면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연결이 완료되면, 펌웨어를 업데이트..

http://karjeg.tistory.com/204(Qicycle 치싸이클 구매후기) 화요일 중국에 주문한 Qicycle이금요일 오전 부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뭐 이런 빠른 ㅋㅋㅋ =_= 글로벌 시대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회사 출장다녀와서 보니 어마어마한 박스에 잠시 흠칫 한 다음박스를 풀어서 조립을 했습니다. 뭐 흥분을 해서 조립과정등의 사진은 없네요 미리 깔아놓은 미쟈치지 App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등록하고2~3번 App을 껐다 켰더니 속도제한25km로 올려주는 Update를 자동으로 진행하더군요(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한 5분 정도) 그리고 바로 시험주행 ㄱㄱ 1) 출발지 : 센텀 2) 도착지 : 부산역 3) 거리 : 13km 정도 이거 주말 조금씩 타서 28km 정도 탄 후 일단 간단히 느낀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야경 포인트 중 하나인 부산 대신동 산복도로 야경! 부산대학병원에서 대티고개 올라가는 산복도로 길인데.. 통행량이 얼마 없어서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한번쯤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