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96346.html
2007년 기사입니다.
- 국내 유턴을 꿈꾸는 이승학(28)과 송승준(27)
나란히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청백전에 등판해 선발 맞대결
- 이승학은 4이닝 6안타 2실점(1자책) 탈삼진 2개, 사구 1개 최고구속 142km
- 송승준은 3이닝 4안타 3실점 1탈삼진 2볼넷
최고구속 144km 평균 직구 구속 140㎞ 안팎
- 강병철 롯데 감독
“연습량이 부족했는지 오늘은 둘 다 부진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둘 다 마음에 안 든다”
- 성준 롯데 투수 코치
성 코치는 “이승학은 큰 키에서 나오는 볼의 각도와 제구력이 좋은데 스피드는 생각만큼 못 미쳤다. 송승준도 정확한 자기투구동작을 하지 못할 정도로 몸이 잘 안돼 있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인데, 오늘은 평소보다 5㎞ 낮게 나왔다”
“지금 상태로만 평가한다면 팀의 원투펀치로는 못 들어올 것 같다”
롯데는 31일까지만 한 선수를 지명하면 된다.
====================================
저러고 이분을 뽑았죠ㅎㅎ
이때 여론이 좀 갈렸었던게..
파워피쳐 송승준과 제구력투수 이승학..
그리고 군면제 이승학과 한살 어린 송승준..
이정도로 나뉘었던 것 같은데..
롯팬들은 그 때 누구를 원하셨는지요 ㅎㅎ
2007년 기사입니다.
- 국내 유턴을 꿈꾸는 이승학(28)과 송승준(27)
나란히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청백전에 등판해 선발 맞대결
- 이승학은 4이닝 6안타 2실점(1자책) 탈삼진 2개, 사구 1개 최고구속 142km
- 송승준은 3이닝 4안타 3실점 1탈삼진 2볼넷
최고구속 144km 평균 직구 구속 140㎞ 안팎
- 강병철 롯데 감독
“연습량이 부족했는지 오늘은 둘 다 부진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둘 다 마음에 안 든다”
- 성준 롯데 투수 코치
성 코치는 “이승학은 큰 키에서 나오는 볼의 각도와 제구력이 좋은데 스피드는 생각만큼 못 미쳤다. 송승준도 정확한 자기투구동작을 하지 못할 정도로 몸이 잘 안돼 있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인데, 오늘은 평소보다 5㎞ 낮게 나왔다”
“지금 상태로만 평가한다면 팀의 원투펀치로는 못 들어올 것 같다”
롯데는 31일까지만 한 선수를 지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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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이분을 뽑았죠ㅎㅎ
이때 여론이 좀 갈렸었던게..
파워피쳐 송승준과 제구력투수 이승학..
그리고 군면제 이승학과 한살 어린 송승준..
이정도로 나뉘었던 것 같은데..
롯팬들은 그 때 누구를 원하셨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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