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면뭐하니를 초창기부터 혼자서 이끌어온 유재석이 계속해서 힘들다 힘들다 호소했었는데 이번 코로나 자가격리가, 심경을 정리할 기회가 됐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패밀리쉽이란 제도를 만들고 무도멤버들 데려왔네요 하하 정준하 광희 조세호가 합류했고 노홍철 양세형 박명수 정형돈은 불참의사를 밝혔구요 고정은 아니다만 필요시마다 우선순위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유재석도 부담을 덜고가니 표정이 밝아지는것 같고. 나머지 멤버들도 행복해하는구많요ㅎㅎ 나머지멤버들도 한번쯤은 나와줘도 좋겠는데ㅎ 노철홍은 미안해하는 감정이 커보이고 정형돈은 부담감이 커보이고.. 박명수 양세형말고는 쉽진 않겠죠ㅎ 어쨌든 오늘방송 참 보기좋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