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리호리한 몸이.. 때릴때가어디있다고... 때리십니까.. 맞아서..아픈표정도지어보고.. 나름험악한인상도 지어봤지만.. 결국..저에게 돌아온건... 이 맞아서부은 몸.. 오늘도 또 맞았답니다.. ㅠ_ㅠ 사실.. 우리팀 5번 타자들 무섭거든요..? 제가 걸어나가면 언제든 적시타 쳐줄 수 있거든요? 제가 엄청나게 발이 빨라서..병살 같은건 기대도 못할 거거든요? 일부러..때리시는건 아닌건 압니다만.. ㅠ_ㅠ 저도 아픕니다..ㅠ_ㅠ 떄리지말아주세요.. P.S 저 다치면.. 거인 팬들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볼넷좀.. ㅠ_ㅠ 그만 주세요..배트에 공을 맞추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