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타고투저 현상을 보이는 올해.. 그중에서도 타자 두명이 역대급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히메네즈 그리고 이재원 말그대로 어마어마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히메네즈야 워낙 기사로도 많이 쏟아져 나오니 제쳐두고.. 이재원의 저 타율은 진짜 경이롭네요. 88타수 42안타.. 히메네스는 매일 안타쳐도 점점 타율이 떨어지는 반면 이재원은 꾸준히 유지를 해주는군요 이정도급 페이스가 있었나 싶은데.. (김태균선수 4할 얘기 나올때 이정도였었나요?) 아무튼 참 대단하네요. 시즌 말미에 어느정도 성적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히메네즈는 3할 초중반에 30홈런 정도.. 이재원은 4할 언저리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