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샘을 잘 사용하던도중..화면 크랙이 갔습니다. 수리비.. 7만원..그냥 사는게 낫죠 그레서 지른 크레마 사운드인데..역시나 또 깨질까 불안합니다. 사실 떨어뜨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방속에서 눌러져서 깨지는 일이 더 많은 전자잉크인지라.. 그러다가 다이소가서 우연히 발견한 파우치 ㅋㅋ 음? 이거 설마.. 딱 맞나? 싶어서.. 끼워봤는데.. 헐.. 딱맞음여 ㅋㅋ 더 놀라운건.. 스펀지 까지 들어있어서..(형잡아주는 용도인듯) 저렇게 보호도 되겠더라구요 화면 앞 비닐로는 터치도 됩니다. 왕신기 가독성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저 똑딱이가 좀 거슬리긴 한데... 저거 어떻게 없앨수있는 방법이 없을런지 찾아볼게요 ㅎ 가격은 무려 1500원.. 대박아닙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