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때.. 반건조 차인표 유희열이 작곡하고, 자유로가요제 전 멤버가 연주, 노래까지 한 단체곡 무한도전 멤버들 개인의 얘기들을 노래로 옮겼다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해당하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재석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준하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홍철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명수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하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