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재밌게들 프로야구 즐기고 있으신지..
2014년 KBO가 프로야구 타자용병 1명을 필수로 변경한 이후
오늘까지의 성적을 넣어봤습니다.
현재까지는 대부분 고른 성적들을 보여주고있네요
2014년 4월 21일 결과 반영
팀 |
이름 |
포지션 |
타율 |
홈런 |
타점 |
도루 |
OPS |
삼성 |
나바로 |
2루수 |
0.274 |
4 |
15 |
2 |
0,864 |
두산 |
칸 투 |
1루수 |
0.224 |
3 |
8 |
- |
0.750 |
엘지 |
조쉬벨 |
3루수 |
0.333 |
6 |
14 |
- |
1.074 |
넥센 |
로티노 |
좌익수 및 포수 |
0.326 |
1 |
4 |
- |
0.848 |
롯데 |
히메네스 |
1루수 |
0.333 |
3 |
9 |
- |
1.024 |
SK |
스캇 |
외야수 |
0.306 |
4 |
7 |
- |
1.038 |
NC |
테임즈 |
1루수 |
0.295 |
5 |
12 |
2 |
0.935 |
기아 |
필 |
1루수 |
0.371 |
4 |
12 |
- |
1.058 |
한화 |
피에 |
중견수 |
0.328 |
1 |
14 |
1 |
0.860 |
현재까지는 그래도 나름 고른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폭망인 타자용병은 하나도 없는듯 해요.
사실 눈에 보이는 스탯보다 분위기를 살릴만한 타자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프로야구 흥행에 도움이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뛰어난 타격 스킬, 무시무시한 하드웨어형 선수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용병
포수 용병 등
독특한 선수들이 많은 것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아무튼 이번 용병 확대안은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사진 출처 :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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