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스포츠~

쩝..피해자 최홍만..CASC는 머하자는 플레인지.

카르젝 2007. 6. 2. 22:01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0013846


CASC는 문제가 됐던 최홍만의 1차 메디컬테스트 결과(신체 부위에 종양 발견)를 끝내 뒤집지 않았다. 최홍만은 2·3차 테스트를 받아 경기 출전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지만 소용없었다.
..
이 과정에서 CASC는 1차 메디컬테스트가오진이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최홍만과 FEG에"미안하다, 브록 레스너와 다음에 경기를 하면 좋겠다"고 했다.
..
최홍만과 FEG는 CASC의 태도를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 수 있지만 대회 전까지는 불가능하다
..
누구보다 큰 피해자는 최홍만이다. 최홍만은 CASC의 초진결과를 뒤집기 위해 두 차례나 더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거인병(말단비대증)이 진행 중이라는 오해를 낳으면서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최홍만은 검사 때마다 피를 6컵씩이나 뺀 것으로 전해졌다. 출전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만신창이가 돼 있었다.


p.s.. 기사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아마 이건 사실이겠죠..)

어찌되었든 사실이라면..
참..나..

오진 시인..
"레스너랑은 다음에 붙어라."

이건.. 뭐하자는 플레입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