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현재 나름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는 부산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 제가 살고 있는 이 동네에는 시골에서도 흔히 볼수가 없는 빨래터가 있습니다. 네 바로 여러분들께서 상상하시는.. 아낙네들이 모여 수다도 떨면서 방망이질 하며 빨래하는 그 빨래터 맞아요 위치도 무슨 산골 이런게 아니고.. 일반 주택가들이 모여 있는 주택가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있죠~^^ 이게 저 어릴때에도 여전히 애용되고 있는 빨래터였는데.. TV에서 나오던 천연 그대로의 빨래터였다가.. 한 6~7 년전인가?? 아래의 사진과 같이 현대화(?) 되었습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여전히 애용되고 있었는데.. 이게 요즘도 애용되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현대화를 넘어서 공원화를 시켜놓았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