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2009년 영화를 다시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그제서야 봤기 때문입니다.. =_=.. 국내에서는 이 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던데.. 예전부터 명작임을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170분이라는 러닝타임의 압박에 시도를 못해보고 있었는데요 팔 허리 부상겸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지라.. play 무비에서 구매해서 봤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movies/details/%EC%84%B8_%EC%96%BC%EA%B0%84%EC%9D%B4_%EA%B0%90%EB%8F%85%ED%8C%90?id=k05YqM07TbY (가격이 1200원밖에 안합니다. 영화보기 진짜 좋은 세상이네요) 사실 발리우드 특유의 맛살라는 아직 완벽히 적응은 안되지만, 이영화만큼은 과하지도 않고 딱 보기 좋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