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개월간.. 무한도전을 빼고는... 챙겨보는 프로그램들이 없었습니다만.. 요즘 딱 하나 더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바로 미녀들의 수다... 정말.. 요 프로그램때문에..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잠을 못자는 군요 ㅎㅎ;;뭐 미녀들이.. 나와서이기 보다는.. (약간은.. 있지만 ㅡㅡㅋ.. 가만히 생각해 보니 좀 크긴 크네요..) 한국에 대해서.. 외국인들의 느낌을 솔직히 얘기해주는 것들이.. 참 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또한.. 출연자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에.. 부끄럽기도 했구요;; (베트남 여성을 상품 취급하는 한국인들의 시선에 대해서 말한 거 등..)다만.. 요즘.. 좀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면이.. 맘에 걸리고.. 패널들도.. 적당히.. 오버해주었으면 하는 맘도 듭니다만.. 뭐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