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롯데로서도그리고 노경은으로서도 벼랑끝에 서있었던 시리즈와 게임 분위기를 잘 타다가 필요할때 초보티를 감출수없는 2016조원우 호로서는 5할 문턱까지 갔다가 미끄러진 후 다시 올라갈수있냐 없냐를 판가름하는 벼랑끝 시리즈였고 롯데 이적후 노승준이라 불리며 답답한 경기를 보였던 노경은으로서는2군행 결정 및 조원우감독의 성향상 사실상 하반기 복귀가 불투명했던 본인의 2016 시즌 벼랑끝 게임 상대는 독주체제를 달리던 리그 1위팀 두산베어스였고공하나 건드리기 힘들었던 상대투수는 보우덴 여기에 전체적으로 팀분위기가 다운되고 있던 롯데였지만팀간 상성상 우위라는게 실존하는지 11-1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게 되네요 물론 그 물꼬는 맥스웰의 벼락포였고그 서막은 노경은의 호투그리고 조원우감독의 무모하리만큼 과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