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란걸 시작한건 아마 2000년대 초반의 네띠앙 마이홈페이지부터가 아닌가 싶네요.(물론 그때는 블로그가 아니었다만..)이후 네이버 블로그/이글루스 등을 거쳐 결국 정착한 곳이 여기 티스토리입니다. 처음엔 불평불만도 많았다만.. 그래도 이제는 가장 오랫동안 글을 쓰고 둘러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벤트에 당첨 됐네요 ㅎㅎ35년 평생, 이런 이벤트 당첨은 항상 남일이라 생각했는데..정말 운 좋게도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당첨 알람을 받고 잠시나마 뭐야.. 보이스피싱인가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수령 주소를 입력하고 드디어 오늘!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택배도착!! 뜯으면 이렇게 짠!! 1차 떼샷! 뭔가 뿌듯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