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독이 든 성배?? No!!

사실 축구는 아직 광팬이 아닌 입장에서 단순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매력적인 팀이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사실 이건 제 의견이라기보다 언론에서 들어온 말들에 세뇌를 당한건지도 모르겠네요.

 

흔히들 하는 표현 있죠? 독이 든 성배!

 

그래서 사실 해외 감독들의 한국행이 그렇게 쉽지않다고 봐왔습니다.

 

국가대표팀감독이란게 모든 감독들의 로망일수 밖에 없지만, 본인의 커리어를 종결지을수도 있는 기회이고..

 

대한민국이란 대표팀의 경우, 국민들의 눈이 높아져있어 어느정도 하더라도 쉽지않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많은 감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722n04074

 

 

 

 

19일 크로아티아 프로시네츠키 감독이 관심을 보인데 이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르비야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라도미르 안티치 감독이 관심을 보여 왔네요

일단 감독경력도 경력이거니와, 후배 지도자를 키운 경력이 대단하군요

 

먼저 관심을 프로시네츠키 감독 및 현재 AT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 등이 제자로 둔 감독이라고 하는군요

 

뭐 어찌 되었건 간에 외국인 감독들이 한국대표팀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건 확실한가 봅니다.

어떻게 보면 포텐샬 하나만큼은 국민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뛰어나다는 말이 아닐까도 싶네요

 

모 기사에서 나온것 처럼

 

신중하되 신속하게 감독이 선임되었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어중간하게 흔들면 안될거구요

 

축협의 전폭적인 지지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