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20144911514?rcmd=rs
백철기 감독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팀 추월 남은 경기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 선수단 모두 고민에 빠졌다"
노선영은 두 바퀴를 남기고 가장 앞에서 뛰다가 맨 뒤로 이동했다.
보통 가장 앞에 선 선수는 공기저항으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기에
두 번째 위치로 이동하고, 맨 뒤에 있는 선수가 뒤에서 밀어주며 속력을 맞춤.
그러나 노선영은 가장 뒤로 이동했고, 앞에 있는 두 선수는 노선영의 낙오를 막지 못했음.
백감독은 이에 관해
"원래 마지막 바퀴 노선영의 위치는 두 번째였다"
"세 선수 모두 4강 진출에 관한 집념이 강했고 몸도 좋았다"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에서 가운데에 묻히면 그 순간 속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선영이가 뒤에서 따라가겠다고 자청했다"
"걱정이 됐지만, (노)선영이가 책임지고 뛰겠다고 하더라. 원래 작전을 밀어붙이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
요약 :
노선영이가 우겨서 낙오됐다.
노선영 잘못이다.
분위기 개판이다 어쩔래?
음.. 그렇다면 선수들 훈련 따로시키고 입소식도 따로 시킨건 묻힐거라 생각하는건지..
일단 오늘 오후에 해명 기자회견 하겠다는데.. =_=..
아무리 그래도 인터뷰 도중에 선수가 선수를 비웃고..(그것도 선배를)..
외국인 코치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울고있는 선수를 버려두고 간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백철기 감독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팀 추월 남은 경기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 선수단 모두 고민에 빠졌다"
노선영은 두 바퀴를 남기고 가장 앞에서 뛰다가 맨 뒤로 이동했다.
보통 가장 앞에 선 선수는 공기저항으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기에
두 번째 위치로 이동하고, 맨 뒤에 있는 선수가 뒤에서 밀어주며 속력을 맞춤.
그러나 노선영은 가장 뒤로 이동했고, 앞에 있는 두 선수는 노선영의 낙오를 막지 못했음.
백감독은 이에 관해
"원래 마지막 바퀴 노선영의 위치는 두 번째였다"
"세 선수 모두 4강 진출에 관한 집념이 강했고 몸도 좋았다"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에서 가운데에 묻히면 그 순간 속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선영이가 뒤에서 따라가겠다고 자청했다"
"걱정이 됐지만, (노)선영이가 책임지고 뛰겠다고 하더라. 원래 작전을 밀어붙이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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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노선영이가 우겨서 낙오됐다.
노선영 잘못이다.
분위기 개판이다 어쩔래?
음.. 그렇다면 선수들 훈련 따로시키고 입소식도 따로 시킨건 묻힐거라 생각하는건지..
일단 오늘 오후에 해명 기자회견 하겠다는데.. =_=..
아무리 그래도 인터뷰 도중에 선수가 선수를 비웃고..(그것도 선배를)..
외국인 코치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울고있는 선수를 버려두고 간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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