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에서 실시된 멍때리기 대회
행사 취지는 "현대인들이 빠른 속도와 경쟁사회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멀리 떨어지는 체험을 하는 것”
요거구요 ㅎㅎ
선정기준은 참가자 50명 중
3시간동안 심박수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오는 사람인데..
대회결과 초등학교 2학년 김양이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ㅎㅎ
우승자에게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에 갓을 씌운 모양의 트로피
ㅎㅎ 어머니인터뷰 “학원 선생님이 아이가 수업시간에 멍한 상태로 있다고 해 아이를 혼내다가 대회 소식을 듣고 나왔다”
라고 하는데 ㅎㅎ 참 유쾌한 어머니가 아닌지 ㅎ
아무튼 우승자 한번 보시죠 ㅎ
아... ㅎㅎ 너무 귀엽네요 ㅎㅎ
사실 모든사람들이 예상했던 우승후보는 이분이었는데 말입죠 ㅎㅎ
군인분 ㅎㅎㅎ
출처 : 1차출처는 KBS
2차출처 오늘의 유머-즐거우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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