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유통기한 임박상품 떨이 상품 B급제품의 인기

B급상품 / 유통기한 임박상품 떨이 상품들

이 인기라고 합니다.

마트내 유통기한 임박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유통기한 임박상품 및 B급상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쇼핑몰까지 인기 있다고 한다죠.

저같은 경우야 뭐 혼자 살떄부터 워낙에 애용하던 상품인지라 거부감이 전혀 없었긴 한데..

주변에서 그래도 먹을거는 좋은거 먹어라~ 는 주변 분들이 참 많았죠

예.. 바로 웰빙열풍이었죠

우리는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조금 비싸더라도 건강하게 잘 살게할수 있는 웰빙 제품들을 찾아다녔었는데..

2016년 현재 우리는 다소 건강하지 못하더라도 품질이 좋지 못하더라도 저렴한 제품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유통기한임박제품이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니고..

웰빙제품이 무조건 몸에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B급상품/유통기한임박상품의 인기가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풍조가 아닌..

먹고살기 힘든 세상에서 나오는 소비풍조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씁쓸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