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들

이번주 개훌륭 보셨나요 보더콜리 코비

카르젝 2020. 6. 25. 07:19

좁은 집안에서,  보더콜리 성견 1마리와, 50일된 새끼 1마리(분양한지 2주)를 키우는 집이었는데..
성견이 입질도 심하고, 새끼를 계속 무는게 문제인 집이었습니다.

일단 좁은 집안에 보더콜리2마리 키우는것도 문제긴 했고,
새끼 보더콜리가 성격나쁜 보더콜리를 보호자로 알게 되면서..
결국 둘다 성격이 나빠져 서로 엄청나게 싸울 게 예측이 되면서..

강형욱이 처음으로 훈련 포기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무릎꿇고 분양해온지 2주된 강아지 파양하자고 했고..
그렇게 한다면 첫째라도 잘 훈련해주겠다고 헀는데..

결국 보호자는 거부

그리고 나서 하는 인터뷰가 강형욱이 자기들이 바라는 훈련을 안해준다고..
강형욱이 하라는대로도 따라오지도 않고..다리만 꼬고 앉아서..
강형욱이 좀 고민해보셨어요? 물어보니..
"고민도 안했어요"라고 하고..

뭐 결국 개훌륭 처음으로 완전 훈련포기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론 지난번 산에 개 풀어놓고 산책시키는 집 이후로
가장 고구마 답답이 회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온라인상 반응도 여러반응이 나오던데..
일단 개 주인들에 대한 비난 및 강아지들에 대한 걱정
강아지애견모임에서는.. 강형욱보고 파양하라고 했다고 무책임하다는의견.. (이건 좀..)
그리고 덧붙여 개주인이.. 분양받았던 애완동물들을 이전에  무책임하게
입양? 유기 했다는 글 및 증거글들도 나오네요
 
개훌륭이.. 골목식당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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