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게 1,2위 타격왕을 벌였습니다.
참 박빙이었고.. 팬들도 진땀났습니다.
선수들은 부담이 오죽했을까요..
솔직히... 4연타석 볼넷 나오고.. 박용택선수 안나오니.. 참 얄밉기도 했늗네..
마지막 5번쨰 타석에서.. 박용택 선수 표정보니.. 참.. 뭐라 말 못하겠네요..
본인도.. 표정 안좋던데..
뭐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 아직도 이 모습이 아른합니다만...]
한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멀고 먼..팀.. 그것도..
최장거리 이동팀, 자식들 교육때문에 꺼려하는 비수도권, 부산으로 옮겨오기 힘들 텐데..
힘든 결정으로 넘어왔고...
[의외로 검정색 자이언츠 옷도 어울렸습니다.]
넘어오고 나서도.. 참 힘든 경험을 겪었습니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
영화예고편에서 보듯이.. 게임때 해라 게임때..를 외치던 모습하며..
홈런 칠때까지 수염 안깎는다고.. 수염 덥수록하다가.. 결국 홈런치고.. 기뻐하던 모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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