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090924n04679
북부리그 : 상무, LG, 두산, SK, 히어로즈, 경찰
남부리그 : 롯데, 삼성, KIA, 한화
북부리그 우승 : 상무(6년 연속 우승)
남부리그 우승 : 롯데(3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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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부문 개인 타이틀
다승왕
북부리그 : 상무 장진용(10승 1패)
남부리그 : 삼성 이우선(9승 2패)
방어율
북부리그 : 상무 김희걸(2.19)
남부리그 : 롯데 곽동훈(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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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부문 개인 타이틀
타율
북부리그 : 상무 강명구(0.382)
남부리그 : 롯데 오장훈(0.313)
홈런
북부리그 : 상무 조영훈(24개, 2년 연속)
남부리그 : 롯데 오장훈(14개)
타점
북부리그 : 상무 유한준(92타점)
남부리그 : 롯데 오장훈(71타점)
롯데 오장훈!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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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는 뭐 말할 것도 없고...
1군 2군 가릴거 없이 1.5군이라는 좀.. 별종의 롯데 전력으로..
2군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군요..
상동 및 각팀의 2군의 힘을 빌어
내년에도 신선한, 그리고 우수한전력들이 각 팀에서 톡톡 튀어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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