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2

세월호 선원들 인터뷰들 모음-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1081426692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560459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8040987687313016 여기 선원들 인터뷰가 떴습니다. 선장 : "나도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뛰쳐나왔다" "때마침 구조선이 눈앞에 도착했고 구조대원들이 '배에 타라'고 해서 그 말대로 했을 뿐이지 승객들을 내팽개친 것은 아니다" 3항사 :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했고, 건장한 남성도 (선실 내에서) 간신히 버텼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

세상일들 2014.04.21

[진도 여객선관련]세월호선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선박이 암초에 부딪혔건.. 어찌되었건 간에.. 사망자가 이렇게 많이 생긴건.. 선장 및 승조원들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인재" 입니다. 제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선장 및 승조원들이.. 제일 먼저 탈출했다는 것 이건 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경력이 수십년 정도 되는 크루들은 비상상황시 대처방안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을거고.. 각종 훈련을 통해서 몸에 배어왔을겁니다. 형식적으로나마 하는 훈련이라도 있었을건데.. 이 형식적으로 하는 훈련마저 도움이 됩니다. 대체선장이라는 말이 뜨긴 뜨는데.. 대체선장이건 뭐건 간에 선장이라는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밑단계부터 차곡차곡 올라가야되는거죠. 선박내 사고시 메뉴얼이 어떤지 모르겠다만..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탈출준비를 할 시기면....

세상일들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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