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힘들때.. 하 진짜 왜이렇지 하고.. 자책하고있을때..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던 노래 한곡.. 어떻게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왔던 노래입니다. 8이닝을 지고 있더라도 1이닝에 역전시킬수 있는 스포츠 야구 삶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언젠가는 역전이 가능한 것이 삶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려합니다. 친구야 모하니 또 어디에서 한잔 하니 우리를 힘들게 한 세상 탓하고 있니 살다가 때로는 넘어질 때도 있는 거지 그래 울만큼 울어 눈물 다 흘러 마를때까지 그냥 이대로 포기할 소냐? 한번 사는 인생을 그냥 여기서 쓰러질 테냐? 다시 또 날아보자 9회말 2아웃 내가 나간다 다 비켜라 위기 때면 발휘되는 초능력을 쓸테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