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달 이인복 투수가 1군에 올라오면서, 드디어 신인투수 하나가 1군무대에서 서게 되었습니다.(물론 곧 내려갔지만요).. 이게 롯데 구단으로서는 2년만에 신인투수 1군 등판이더군요 (가장 최근이 2012년 4월 초 산체스 김성호-현재 경찰청) 그래도 젊은 축에 속했던 롯데의 투수진들도 어느덧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어린축에 끼었던 장원준, 최대성도 어느덧 30줄에 이르렀습니다. 신인 선수들이 어느정도 얼굴을 비춰져야 할 시기 인거 같은데 선수들이 부진한건지 기존선수들이 너무나 완벽한건지 얼굴을 잘 못비추고 있네요 현재 롯데의 1군 투수진입니다. 옥스프링(1977) 정대현(1978) 유먼(1979) 송승준(1980) 김사율(1980) 김승회(1981) 김성배(1981) 강영식(1981) 이명우(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