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류브랜드들의 독점을 싫어하기에 왠만하면 제3브랜드를 선호하는 성향인지라.. 시작은 애니콜이었습니다만 싸이언으로 옮겨탄 뒤.. 팬택앤 큐리텔 제품 주구장창 쓰다가 잠시 캔유로도 갔었고 노키아폰도 썼다가, 바다 폰도 써보고 이후 엘지 폰으로 갔다가 V50이 망가지며 현재는 노트10+에 정착했습니다. 뭐 그러다 부부 공용 업무폰이 필요해서 아이폰 12프로도 같이 쓰고 있는 중인데.. (+아이패드 미니까지..) 확실히 여러 브랜드들 보다 애플/삼성 폰이 최고 낫긴 합니다. (뭐 그래서 살아남은거긴 하겠지만요...) UI의 편리성 및 부들부들한 조작감.. 하다못해 채팅시 먹히는 키감까지 여타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뭐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점을 정리하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