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416n23988
(정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정모(16)군의 아버지(48)는 "믿기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진도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인터넷 뉴스로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오히려 기자에게 "사망이 공식 확인된 게 맞느냐"고 되물었다.
참... 기자"님"들.. 너무하시는거 아닌가 싶다.
굳이 사망자 부모님께 전화통화를 하여, 심경을 묻고..
인터뷰를 하고..
물론 국민의 알권리 중요하지..
그런데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은.. 말 안해도 알지 않겠나?
이런 지식은 심정만으로도 이해가 갑니다.. 기자님들.
굳이 사람마음 후벼파면서 기사화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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