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본사 휴가일정을 넘겨받았습니다.
18th-22 July: 50% staff working
25th July-5th August: Closed
8th-12th August: 50% staff working
아우.. 화끈하네요.. 결국 1인당 약 3주씩 쉬게 된다는 말인데..
=_= 참 부럽네요..
한국회사 4년
싱가폴 회사 1년
네덜란드 한국지사 1년(이건 한국회사로 분류를 해야..) 이렇게 다녀보고 있는데..
확실한건 외국계회사의 휴가는 정말 널널하다는거..
월차등을 쓸때 자기 할일만 다 해놓았으면 눈치보는일은 절대 없었네요
분명 전 6년 내내 같은 분야의 일을 해오고 있는데 말입죠..
무슨 차이로 이렇게 휴가기간이 달라지는걸까요?
p.s 제가 다니고 있는 한국지점은 뭐
한국인 사장님이 대부분의 내규를 한국화하여 별도 운영하고 있는지라..
저 휴가일정하곤 상관이 없네요 =_=...
그래서 더 부럽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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