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아실것 같긴 한데.. 전 이제서야 알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노이 뱅기 티켓을 끊었습니다.
6월 2째주
금토일월이고..
부산-하노이 직항 금요일 오전 08시 출발 하노이 오전 11시 도착
하노이-부산 직항 월요일 새벽 00시15분 출발 한국 오전 07시 도착
총금액 딱 30만원 들었습니다.
뭐 이것보다 더 싼 땡처리나 이런것들도 많긴 할건데..
이건 좋은게 Promotion값이 아닌 원 가격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더 싸긴 했어요.
그런데 저가항공사 답게 옵션어마어마하게 붙이더구만요
맨처음 홈페이지 가보면 뭐 가는데 6만원 오는데 6만원 이래놨긴한데..
예약하고 나면 택스/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이렇게 붙으며
2배정도로 올라서 24만원정도가 계산됩니다.
여기서 수하물 15kg씩 왕복 잡으면 4만원정도 붙어서 28만원 정도가 되고
기내식 4,000원씩 하고.. 카드수수료 5000원 정도하면 29만원 정도~
저는 올 때 대비해서 수하물 5kg 더붙여서 20kg로 하고..
좌석지정을 했더니.. 3000원정도 더붙어서 총 30만원나왔네요 ㅎ
뭐.. 이래저래 옵션 덕지덕지 붙이면 가격이 계속 올라가긴 한데..
그래도 프로모션가가 아닌 일반 가격이 저정도면 진짜 괜찮네요
부산에서는 하노이밖에 없지만..
인천에서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푸꾸옥 캄보디아 시엠립까지 운행을 하더군요
서울쪽 가격은 본적이 없긴 한데..
부산도 저정도로 싸니 윗지방도 비슷할겁니다.
http://vietjetair.com/
주소는 여기고 이 쪽 여행가실분 참조하세요~ ^^
전.. 일단 뱅기티켓은 질렀고..
회사에 월차 허가만 받으면 됩니...ㅠ
불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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