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pC방 갔다가
개쪽팔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PC방을 갔는데..
무한도전에서 본거같은 기계가 있더군요..
전 그거 일부 손님만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카운터가서 카드받아서 쓰면 되는건지 알고
카운터가서 카드하나 주세요~
했는데 종업원이 눈 땡그랗게 뜨고..
'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참을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 pc방 처음와서 회원이 아니니
그냥 카드로 하려구요" 했더니..
기계를 가르치며.. "저기서 가입하시던지 비회원으로 하시면 되요~" 하더구만요 ㅠ
결국 기계에 가서 회원가입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또 멍..
뒤에 학생들 줄서서 기다리고 있길래
비켜주고..
또 종업원 찾아갔습니다 ㅠ
"저기서 가입하고 나면 자리는 어떻게 지정해요?"
ㅠ 또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그냥 아무 자리에 가시면 되요"
알고봤더니.. 기계에서
아이디로 돈을 충전하고 나면
아무 pc에서 로그인 하고..
그 로그인힌 아이디에서 돈이 차감되는 방식이더군요 ㅠ
아오... 부끄러워서 진짜..
그러다 무도에 나온 식사메뉴같은게 있더군요..
친구들도 늦게온다하고 한번 주문해봤는데..
이제는 또 결제하는것에서 막혔습니다 ㅠ
결제 방식이 선불, 카드, 문화상품권 뭐 이렇게 있던데..
선불 내러 카운터가기도 귀찮고 방법 찾아보던 도중..
에이 내가 한번 움직이지 싶어서..
주문하고 그 금액을 내러 카운터 갔어요 ㅠ
카운터에서 아까 봤던 알바가..
"아니 제가 음식 가져다 드리면 그때 주시면 되는데요 ㅠ"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쪽 다팔고 왔네요
나름 IT에 정통한 사람이라 자부하며
얼리어답터로 살아온 33년인데..
PC방 사용도 못해서 쩔쩔 매고 ㅠ 왔습니다.
어르신들 기계사용못한다고 답답해 하던거
진짜 반성하고 있네요 ㅠ
개쪽팔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PC방을 갔는데..
무한도전에서 본거같은 기계가 있더군요..
전 그거 일부 손님만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카운터가서 카드받아서 쓰면 되는건지 알고
카운터가서 카드하나 주세요~
했는데 종업원이 눈 땡그랗게 뜨고..
'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참을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 pc방 처음와서 회원이 아니니
그냥 카드로 하려구요" 했더니..
기계를 가르치며.. "저기서 가입하시던지 비회원으로 하시면 되요~" 하더구만요 ㅠ
결국 기계에 가서 회원가입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또 멍..
뒤에 학생들 줄서서 기다리고 있길래
비켜주고..
또 종업원 찾아갔습니다 ㅠ
"저기서 가입하고 나면 자리는 어떻게 지정해요?"
ㅠ 또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그냥 아무 자리에 가시면 되요"
알고봤더니.. 기계에서
아이디로 돈을 충전하고 나면
아무 pc에서 로그인 하고..
그 로그인힌 아이디에서 돈이 차감되는 방식이더군요 ㅠ
아오... 부끄러워서 진짜..
그러다 무도에 나온 식사메뉴같은게 있더군요..
친구들도 늦게온다하고 한번 주문해봤는데..
이제는 또 결제하는것에서 막혔습니다 ㅠ
결제 방식이 선불, 카드, 문화상품권 뭐 이렇게 있던데..
선불 내러 카운터가기도 귀찮고 방법 찾아보던 도중..
에이 내가 한번 움직이지 싶어서..
주문하고 그 금액을 내러 카운터 갔어요 ㅠ
카운터에서 아까 봤던 알바가..
"아니 제가 음식 가져다 드리면 그때 주시면 되는데요 ㅠ"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쪽 다팔고 왔네요
나름 IT에 정통한 사람이라 자부하며
얼리어답터로 살아온 33년인데..
PC방 사용도 못해서 쩔쩔 매고 ㅠ 왔습니다.
어르신들 기계사용못한다고 답답해 하던거
진짜 반성하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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