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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웹툰 대박! 문유 그리고 조의영역 재연재 반전

마음의 소리야 초장기이다보니 원래 퀄이 왔다리갔다리 한다지만.. 이번 문유는 진짜 괜찮은 웹툰수작이 하나 탄생한듯 싶네요. 단순 병맛 만화일줄 알았는데.. 조의 영역에서 시험해보던 짧은 스토리류 웹툰을.. 문유에서 바로 터뜨려버리는군요.. 덧붙여.. 조의영역을 재연재중이었는데요.. 원칙상으로는 오늘 재연재 끝이어야 하는데.. 응??? 결말에 못보던 몇 컷이 더 붙었더라구요.. 보너스컷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눈에 보이는 두 글자.. "계속" "5년만에 이어집니다." 단순 재연재에서 그치지 않고.. 내용을 계속 이어서 그려나가려나봅니다.. 시즌 2로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시작을 알리는 컷 하나가.. 우와... 하게 되는.. 아무튼 간에.. 희한하고 요상한 그림체라.. 호불호가 꽤 갈리는 웹툰 ..

세상일들 2017.09.18

[롯데]송승준이 손민한을 넘었습니다.

http://m.news.nate.com/view/20170917n04230?issue_sq=8588 우리 꼴빠 송승준이.. 팀내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승 2위에 올랐습니다. 1위 윤학길 117승 2위 송승준 104승 3위 손민한 103승 90년대 후반부터 야구 보기 시작한 뉴비라.. 손민한에 대한 느낌은 체감보다 훨 컸는데 그 손민한보다 더 많은 승수를 쌓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흔히들 쟤는 연봉에서 티켓값 빼야해 라고 우스개소리 할정도로 열정적인 응원모습(?)과 언제든지 나가서 던지라면 던지겠다는 헌신적인 롯데맨 꼴빠 송승준! 고맙고 감사하네요 이 페이스면 역대 최다승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싶은데.. 송꼴빠 정도면 그럴만한 능력도 자격도 되겠지요 일단 이번 시즌 우승만 좀 시켜주시길 ㅎㅎㅎ

Baseball-야구 2017.09.18

아웃룩 스페인어 해결법(사진 포함)

출근해서 컴퓨터를 켰는데.. 갑자기.. 아웃룩에 스페인어가 떠버렸습니다. 이게뭐얔ㅋㅋㅋㅋㅋ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문제는 바로..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ㅋㅋㅋㅋㅋ 2017년 9월부로 배포된 KB4011086 이 이런 에러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제거해야죠 1. 우선 windows 검색창에 업데이트를 칩니다. 2. 그리고 설치된 업데이트보기를 꾹! 3. 그러면 아래와 같이 쫙 나오는데요. 여기서 Update for Microsoft Office Outlook 2007 (KB4011086) 을 찾아서 마우스 오른쪽버튼 클릭 후 제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구요 4. 자!! 그러고 나서 아웃룩을 다시 켜보면? 짜잔!! 아우 ㅠㅠ 마소야 일좀 제대로 좀 ㅠㅠㅠㅠ

IT 기기 가젯들 2017.09.15

스타크래프트 잘하십니까+APM

제가.. 이름이 참.. 스타크래프트를 못하면 안되는 이름입니다. 이름뿐 아니라 성까지 스타랭킹 1위 그분이랑 완벽히 같은지라.. 명함을 건네 받으면.. "오.. 스타 잘하시겠네요"란 소리만 몇번을 들었습죠. 이게 스타열풍이 뜸해지며 이런소리를 안듣나 했는데 최근에 리마스터 열풍으로 그런소리를 한두소리씩 듣고 있네요 ㅎㅎ 뭐 예전에도 스타크래프트는 그렇게 잘하진 못했어서.. 큰 부담은 없습니다만.. 최근에 친구놈들이랑 술한잔 하게 되면 PC방가서 스타크래프트 하자고 얘기가 나오길래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싶어.. 연습도 해볼겸 무료가 된 스타 다운받고 컴퓨터랑 프로토스로 한판 돌려봤는데요 ㅋㅋ 이기기는 이기는데.. 평균 APM이 80~90 정도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전투시에는 120~130까지 올라가긴 하던데..

IT 기기 가젯들 2017.09.13

[롯데]2017시즌 롯데 득점의 키는 바로 나경민!

올 시즌 나경민 선수의 성적은 타율 0.259 홈런 1 안타 30 타점 11 보시는 바와 같이.. 허접한 성적인데.. 여기에 KBO 5위에 마크되어 있는 도루 20개의 기록을 추가하게 되면 말이 좀 달라집니다. 뭐 이렇다 하더라도 저 타율에 20개면 뭐 소소~ 정도겠다만.. 89경기에 나서서 128타석밖에 들어서지 못했다는걸 알게 된다면 또 상황이 달라지고.. 여기에 도루와 관련된 스태티즈 기록.. 도루기회 86회 도루시도 26.7% 도루 20회 도실 3회 도루 성공율 87% 득점 35 을 보게 된다면 또 상황이 달라집니다. 철저하게 대주자로만 들어오는 선수가 이정도로까지 임팩트를 주는 이유는.. 경기 말미 1점이 필요할 때 이대호 or 최준석 등 똥차 안타 - 나경민 대주자 - 도루 - 공격적인 주루로..

Baseball-야구 2017.09.09

2017년 9월 8일 달사진

새벽 2시경 자다 깼는데.. 창문밖으로 달이 보이더라구요 카메라 들고 줌인 했습니다 완전 무보정에 Size만 카톡으로 옮기느라 줄어들었네요~ 달사진은 참 묘합니다 ㅎㅎ 같은 설정으로 하더라도 찍을때마다 빛과 모양 그리고 느낌이 달라져요 그런데 아무리 찍어도.. 이만한 사진은 건지기가 힘드네요 ㅎㅎ 뭐 또 수백장 찍다보면 한장씩은 건지겠죠 ㅎ

달 사진 2017.09.08

왕관앵무새 집 확장 공사

가끔~ 집 근처에 사시는 이모님 댁에 가서 뭐 자질구레한 일들을 좀 도와드렸는데.. 이모부께서 기특하셨는지 ㅎㅎ 선물로 왕관앵무새 한 쌍을 사주셨어요ㅎㅎ 그런데 개인 분양을 받다보니.. 일정이 좀 꼬여버려서.. 새집을 사놓고 한참을 있다가 앵무새가 도착을 했는데 ㅋㅋ 얘들이 이모부 생각보다 큰겁니다.. 새장이 너무 작아서 애들이 답답해하는 느낌 ㅋㅋㅋ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던 도중.. 아이디어 번쩍~! 아버지와 다이소 출동 요즘 좀 유행하는 2000원짜리 망을 4개를 사줍니다.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고 기존 새집에 올려준 다음 천정을 올려주고.. 집에서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봉 하나 주워서 발판으로 만들어주면.. 2배로 확장 완료! 뀨? 뭐 그래도 애들이 있기엔 좀 답답하긴 할 거 같아요 ㅠㅠ 일단 한..

살아가는일들 2017.09.05

[롯데]송승준-이승학 어떤 픽을 원하셨었습니까?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96346.html 2007년 기사입니다. - 국내 유턴을 꿈꾸는 이승학(28)과 송승준(27) 나란히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청백전에 등판해 선발 맞대결 - 이승학은 4이닝 6안타 2실점(1자책) 탈삼진 2개, 사구 1개 최고구속 142km - 송승준은 3이닝 4안타 3실점 1탈삼진 2볼넷 최고구속 144km 평균 직구 구속 140㎞ 안팎 - 강병철 롯데 감독 “연습량이 부족했는지 오늘은 둘 다 부진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둘 다 마음에 안 든다” - 성준 롯데 투수 코치 성 코치는 “이승학은 큰 키에서 나오는 볼의 각도와 제구력이 좋은데 스피드는 생각만큼 못 미쳤다. 송승준도 정확한 자기투구동작을 하지 못할 ..

Baseball-야구 2017.09.01

롯데가 황손최강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 자팀 FA는 왠만하면 후하게 다 잡아왔던 롯데인데.. (장원준빼구요 ㅠㅠ) 이번에는.. 참 많기도 많네요. 최준석이야 아마 적당한 가격선에서 서로 오케이 하지 싶긴 한데.. 황손강은.. 흠.. 생각할게 좀 많네요 강은 일단 왠만하면 롯데 남을거라 보는데 결국 금액이 문제겠죠. 단순히 강만 있는 상황이라면야 부담없이 지를건데.. 황과 손이 있으니 세명의 계약비용을 모두 고려해야 하지않겠습니까 뭐 그래도 강은 일단 잡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남은건 황손인데.. 이 2명은 어떻게 될지 감이 안오네요. 손은 일단 롯데색이 강민호만큼이나 강한 선수이긴 한데.. 젊은 나이에 꾸준함을 대표하는 허슬플레이 강타자라면.. 어느팀에 데려다 놔도 돈값을 할 선수인지라.. 꽤 인기가 많을것 같아..

Baseball-야구 2017.08.31

심시티4는 진짜 명작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스팀에서 심시티 4 DLC 풀패키징 할인해서 6천원 가격에 판매를 하더군요 이게 제 고딩때 나온 게임이긴 한데.. 그 당시 상당히 재정관리하기가 어려워서 골을 싸맨 기억이 있어요 이제 성인이고 또 오래된 게임이고 하니, 게임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를 했는데요.. 이거 참.. 완전 푹 빠져서 주말 내내 하고 앉아있었네요ㅋㅋ 그런데 ㅋㅋ 문제점이.. 15년이 흘러도 여전히 어렵네요 ㅋㅋ 초반에 수도관리하고 발전소 짓고 어느정도 적절하게 예산을 굴린다 싶으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병원/학교/소방서/경찰서 요구 그중 가장 골떄리는게 병원과 학교인데.. 소방서/경찰서는 적절한 금액으로 운영이 가능한데 비해 보건/교육 쪽은 진짜.. 초/중반에 감당이 안되네요 그래도 시민들을 계..

카테고리 없음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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