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00422n24678?issue_sq=8588 - 포수 나종덕(22·롯데 자이언츠)이 당분간 투수와 포수를 겸업할 예정 - 당장의 성과보다는 자신감 회복에 초점을 맞춘 시도 - 나종덕은 2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2군과 연습경기 4회에 구원등판 2이닝 3안타(1홈런) 2삼진 무볼넷 2실점 - 최고구속 142㎞ 무볼넷 / 제구 안정됐다는 평가 - 속구, 슬라이더, 포크, 체인지업 등 변화구 시험 - 롯데 관계자 왈 “경기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평범한 안타성 타구가 홈런이 됐다. 전반적으로 구속도 잘 나오고 괜찮았다”고 평가 - 왼팔 부상 후, 포수, 타자로서 훈련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마냥 재활만 하는 대신 공을 던지기로 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