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jeg's 일상다반사

롯데 구단 "정말 소중한 선수다. 마음에 앙금을 남기고 싶지 않다"던 말 그대로였다. 핵심 베테랑 선수로 팀에 기여할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앞서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대호에게 4년 150억원의 역대 최고액을 안겼던 롯데는 이번에도 이대호를 향한 예우를 다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현역 생활 마무리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2년 26억원계약완료 참고로 이승엽의 마지막 계약(2년 36억원) 김태균(1년 10억원) 박용택(2년 25억원) 스프링캠프 합류 한다고 하네요 잘 부탁합니다 다들 고생했네요

https://sports.v.daum.net/v/20201205084221035 대충 생각하고 있던것들이 기사가 나왔네요 올해 롯데 방출 명단 중 허감독 성향상 아래 인원들은 백업멤버로 가져갈 것이라 보이는 선수들이었죠 투수 장원삼, 고효준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여기에, 신본기 박시영은 뭐 거의 100% 백업이었을 것이고.. 어찌되었든 저 선수들을 내보내며, 자연스럽게 신인들에게 자리가 돌아 갈 상황을 만들었네요 본인과 이견을 보인 허문회 감독을 다시 중용 하되.. 본인의 프로세스를 따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 모양새입니다. 내년에 선수층 얇아졌다고 욕을 들어먹을 것인지.. 기적의 성프로세스 소식을 계속 들을 것인지.. 기대되네요 ㅎㅎ

인터뷰는, 나승엽선수를 제외하고 진행되었습니다~ 2020 전체 선수픽은 아래와 같구요 ㅎㅎ 1차 손성빈 (장안고 포수) 1라 김진욱 (강릉고 투수) 2라 나승엽 (덕수고 내야수) 3라 김창훈 (경남고 투수) 4라 송재영 (라온고 투수) 5라 우강훈 (야탑고 투수) 6라 정우준 (영동대 투수) 7라 이병준 (개성고 투수) 8라 최우인 (서울고 투수) 9라 김정주 (제물포고 투수) 10라 권동현 (부경고 투수) 그런데 아니 뭐. .이런 노빠꾸 투수픽이 다있나요.. ㅎㄷㄷ.. 더군다나 2라운드 나승엽 픽은 뭘 의미할런지.. 아래는 나승엽 부친 인터뷰입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921152211385 나희철 씨는 “그간 수차례 밝혀왔듯이 우리는 변함없이 미국행을 계획하고 ..

https://sports.v.daum.net/v/20200804100711577 약 10일 지난 뉴스이긴 한데 한번 데려와 봅니다. 정리하면.. 삼성-심창민 / 상무 : 16경기 11세이브 ERA 0.56 강한울 / 상무 : 타율 0.299 1홈런, 14타점, 5도루 NC-최금강 / 사회복무요원 SK-정동윤,박성한 / 상무 두산-김명신 / 5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조수행 / 상무 : 타율 0.264 13타점, 14도루 LG-양석환 / 상무 : 타율 0.316, 9홈런 45타점 롯데-나원탁 / 현역 KT-홍현빈 / 상무 : 타율 0.253 1홈런, 16타점 8도루 KIA-김유신, 심동섭 한화-강상원,이승관 키움-김재현 /상무 이정도 이네요.. 일부는 제가 좀 찾았고~.. 상무가는 경쟁률이 높아짐에 따라..

6/13 SK KIA 볼존 6/13 삼성 KT 볼존 6/12 LG 롯데 이대호 스트라이크 6/13 KT 삼성 배제성 스트라이크 6/13 LG 롯데 오윤석 스트라이크 6/13 LG 롯데 민병헌 체크스윙 스윙 판정 아마 제가 놓친것들도 많을겁니다. 특정팀이 유리하다 아니다를 논하고 싶은게 아니고.. 아니 어째 갈수록 더심해집니까..

비디오 판독 도입 되며.. 억울했던 상황들은 어느정도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볼스트라이크 판정은 어떻게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모양새입니다. 심판이 작심을 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박빙의 승부시 볼/스트라이크 판정 한두개로 흐름이 뒤집어지는 경우는 반드시 생길수 밖에 없고.. 이는 현재 룰상 비디오 판정으로는 번복도 불가하다보니. 심판도 괴롭긴 하겠죠. 뭐 오심은 돌고 돈다지만.. 안좋은 기억만 머리속에 남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나만 억울하다는 심정만 계속 쌓여갈거고.. 결국 야구 수준만 점점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퓨처스에 로봇심판을 도입해본걸로 알고 있는데.. KBO에는 어떨런가요? 꼭 로봇심판이 안되더라도.. 볼/스트라익 판정에 있어서 경기당 몇회 한정 챌린지 ..

탑데!!! 방어율 1위!! 즐길수 있을때 즐깁시다.

뛰엄뛰엄 봤다만.. 그래도 개막전 승리인데 글 하나는 남겨얍죠.. 올해는 간단리뷰나 남길까합니다 1.정훈 / 2타수1안타 1타점 2득점 방맹이 쎄게 후리는건 진짜 항상 맘에 듭니다. 현재 롯데선수중 가장 잡초같은 생명력의 소유자인데.. 롱런하길 빌어봅니다. 2. 전준우 / 4타수1안타 1홈런 좋아 날뛰던 성단장의 모습을 잊지말아다오 3. 마차도 / 4타수2안타 1홈런 4타점 적어도 올한해는 롯데 마차도가 더 유명해질겁니다. 4. 김원중 마무리 / 1이닝 2삼진 첫단추를 잘끼웠으니 끝까지 마무리란 옷을 잘 착용해주길. 5.꼴데 덕아웃 전 멤버의 송꼴빠 아재화 분위기 활기찬게 너무 좋네요ㅎㅎ 어쨌든 개막전 승리!! 이길때 즐겨야 롯데팬!

https://m.news.nate.com/view/20200422n24678?issue_sq=8588 - 포수 나종덕(22·롯데 자이언츠)이 당분간 투수와 포수를 겸업할 예정 - 당장의 성과보다는 자신감 회복에 초점을 맞춘 시도 - 나종덕은 2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2군과 연습경기 4회에 구원등판 2이닝 3안타(1홈런) 2삼진 무볼넷 2실점 - 최고구속 142㎞ 무볼넷 / 제구 안정됐다는 평가 - 속구, 슬라이더, 포크, 체인지업 등 변화구 시험 - 롯데 관계자 왈 “경기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평범한 안타성 타구가 홈런이 됐다. 전반적으로 구속도 잘 나오고 괜찮았다”고 평가 - 왼팔 부상 후, 포수, 타자로서 훈련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마냥 재활만 하는 대신 공을 던지기로 결정하고,..

https://sports.v.daum.net/v/20191121204908736 [성민규] ("많은 사람들이 포수를 어떻게 보강할 지 궁금해 하고 있는데…") "기다려 보시죠.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영입하는지는." https://sports.v.daum.net/v/20200108132851295 전준우가 FA 자격을 선언하면서 신청서를 구단에 들고 왔을 때부터 대화를 시작했다. 성 단장은 전준우에게 “자존심 상하게 하지 않겠다. 언론 플레이로 너를 깎아내리지 않겠다” 고 했다. 실제로 롯데는 전준우와 FA 계약을 할 때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109055004096 전준우 계약을 무사히 마쳤는데,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