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jeg's 일상다반사

미밴드 3관련 샤오미가 통수 아닌 통수를 쳤습니다. 고객이 아닌 업체를요 ㅎㅎ 원래 중문으로 약 3만원의 가격에 발표했었고 이를 여우미라는 한국 업체에서 수입해온다음 번역 앱을 만들어 끼워넣으면서 약 5만원에 팔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샤오미에서 한글판 업데이트를 기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아직 베타이긴합니다만..) 덕분에 QOO10같은 직구사이트가 살판났죠 ㅎㅎ 저도 거기 힘입어, 배송비 포함 27000원정도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건 기본 외형이고.. 기존 기어 S2는 어머님을 드리고 갈아탄건데요 아무래도 기어 S2만큼의 퍼포먼스는 절대 아닙니다만.. 그래도 뭐 기본적인 사항은 다 있네요 - 핸드폰/문자/카톡 알림 및 만보기, 심장박동수 체크, 날씨 확인 다른건 다 둘째치고 배터리하나만큼은 진짜 어마..

8월 4일 이정민 은퇴결정 했다고 구단이 밝혔답니다. 전력분석원 준비 중이고.. 5월 팔꿈치 부상 입은게 결정적이었나 보군요 경남고-동아대 나와서 2002년 1차 지명 17시즌동안 롯데에서 뛴 원클럽 맨 통산 368경기 22승 23패 11세이브 42홀드 529이닝 49홈런(상징이죠..) ERA 4.37 이승엽선수에게 아시아 신기록 내준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게 벌써 15년 전이군요 2014/15/16 노장으로써 롯데 불펜의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해줬던 롯데의 이정민 수고했습니다. 우리의 짭찬호 p.s 왜바꿉니까

오랜만입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카메라 들고 옥상 올라왔네요.. 기종 : 캐논 Canon SX60HS 보정여부 : 무보정촬영장소 : 부산 사하구: 여러모로 쓸쓸하고 꿀끌한 밤이네요

굳이 2009년 영화를 다시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그제서야 봤기 때문입니다.. =_=.. 국내에서는 이 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던데.. 예전부터 명작임을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170분이라는 러닝타임의 압박에 시도를 못해보고 있었는데요 팔 허리 부상겸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지라.. play 무비에서 구매해서 봤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movies/details/%EC%84%B8_%EC%96%BC%EA%B0%84%EC%9D%B4_%EA%B0%90%EB%8F%85%ED%8C%90?id=k05YqM07TbY (가격이 1200원밖에 안합니다. 영화보기 진짜 좋은 세상이네요) 사실 발리우드 특유의 맛살라는 아직 완벽히 적응은 안되지만, 이영화만큼은 과하지도 않고 딱 보기 좋더..

진짜 오랜만에 월차인지라ㅎㅎ 치싸이클 자전거 꺼내서 한번 달렸습니다. 어느덧 치싸이클을 달린지 930km가 넘었네요 곧 1000km이넘을거같습니다 ㅎ 아무튼 오늘 달린 곳은 부산역 위쪽 초량/수정 산복도로 쪽 오늘 진짜 덥더구만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만 좀 올려봅니당 치싸이클 사진 ㅎ 역시 부산은.. 산이죠 산복도로 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들저 멀리 항만도 보이고 이바구길 위 전망대입니다. 역시 이바구길 전망대 저 멀리 야구명문 부산고도 보이네요 자 이제 북항대교입니다.영도 봉래산과 우측 용두산타워가 보입니다. 여기는 민주/자유공원 ㅎㅎ 라이딩 잘하구 왔습니다. 역시 전기자전거가 편하긴 합니다. 왠만한 경사도 최고 도움에 1단으로 바꿔놓으면 부산경사도 다달립니다. 참 좋아요

Day 2 - 파리 세계 박람회에 가다 2일째 오늘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를 방문합니다.최신 기술 들을 관람하고, 주인님께 비행기 타보자고 얘기도 해보고 ㅎㅎ 소설 읽는 기분이라 참 좋네요 ㅎ Indeed - 정말/사실/저런 wager - 명사) 내기/도박 circumnavigate - 동사) 일주를 하다 milling - 형용사)떼를 지어 서성거리는 scar - 명사)흉터, 마음으 상처, 흔적 artificier - 명사)기능공, 공장, 숙련공 as to something - ~에 관해서 rigid - 뻣뻣한, 단단한,잘 휘지 않는 boast - 명사) 뽐내다,자랑하다 Sprawl - 명사)무질서하게 뻗어 나간 도시 외곽 지역 동사)제멋대로 퍼져나가다 / 넓은 지역에 걸치다 diffidently ..

Steam에서 게임을 사모으다 우연히 획득한 80 Days - 정말 간단한 대화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무려 메타크리틱 점수 81점!! 세계일주란 화려한 주제를 이토록 간단한 대화형 게임으로 멋지고 재미나게 풀어낼수 있다니.. 진짜 놀랍습니다. 다만,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한가지 수고로움이 필요하죠.. 바로 영어의 압박.. 사무용 그리고 생활영어는 어느정도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특유의 소설체, 그리고 단어들은 어려워 읽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당연히 저 포함..) 한글화라도 되어있으면 모르겠다만..유저 한글화 패치도 없어요. 저 많은 문장을 다 번역하기엔 무리고,각 도시로 이동별 사용되는 문장의 단어들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왠만한 단어들은 다 검색해서 넣..

교보문고 샘을 잘 사용하던도중..화면 크랙이 갔습니다. 수리비.. 7만원..그냥 사는게 낫죠 그레서 지른 크레마 사운드인데..역시나 또 깨질까 불안합니다. 사실 떨어뜨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방속에서 눌러져서 깨지는 일이 더 많은 전자잉크인지라.. 그러다가 다이소가서 우연히 발견한 파우치 ㅋㅋ 음? 이거 설마.. 딱 맞나? 싶어서.. 끼워봤는데.. 헐.. 딱맞음여 ㅋㅋ 더 놀라운건.. 스펀지 까지 들어있어서..(형잡아주는 용도인듯) 저렇게 보호도 되겠더라구요 화면 앞 비닐로는 터치도 됩니다. 왕신기 가독성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저 똑딱이가 좀 거슬리긴 한데... 저거 어떻게 없앨수있는 방법이 없을런지 찾아볼게요 ㅎ 가격은 무려 1500원.. 대박아닙니까 ㅎ

채태인이 28일 두산 원정경기에서 방망이를 던졌습니다.심판의 황당한 스트라익존에 대한 항의 표시였죠 방망이를 던지는 것은 잘못된 행동은 맞습니다.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자체적/암묵적인 룰이 많은 야구에서, 심판의 권위에 반항하는 모습은 잘못된 것이 맞기는 맞습니다. 다만.. 이러한 전제조건을 깔고 가더라도 과연 채태인의 방망이 던지기"만" 잘못된 것인지... 의문이 들수밖에 없네요 뭐 돌고도는 오심이라고 하기엔.. 유독 애매한 판정이 많은 롯데인지라, 이러한 생각은 더 들수 밖에요.. 이미 작년 이대호 길들이기로 엄청난 손해를 본 롯데 입장에서..올시즌도 다시한번 비열한 롯데 길들이기가 시작될 겁니다. 과연 심판의 심기를 거스르게 선수들의 Action이 잘못된 것인지.. 이런 선수들의 Action을 나오게..

친구놈에게 급히 전화가 오더니"수동차량 방전됐는데.. 이거 어케 시동걸지???"물어보네요 ㅎㅎ 면허 따고 처음으로 몰았던 자들이 전부 수동인지라 아버지께 참 여러 팁들을 많이 배웠는데..이 정보들이 또 도움이 되네요 의외로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정리합니다. 1. 시동은 On으로 놓으시고 기어는 중립으로 놓습니다. 2. 차를 뒤에서 밀어 줍니다. 3.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잽싸게 올라타서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2단으로 놓습니다. 4. 가속도가 붙어 차가 속도가 올라간다 싶으면 클러치를 순간적으로 놓으며, 악셀을 살짝 밟아줍니다.(사실 악셀 안 밟아도 되긴합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차가 꿀렁꿀렁 하는 소리가 들리실겁니다. 참조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