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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자전거 Qicycle 치싸이클 질렀습니다

술이란게 무서워요 용기를 가지게 하네요 ㅋㅋㅋ 어제저녁 회식 좀 거나하게 하고 집에가는길에.. 평소 살까말까 망설이던 전기자전거 질렀습니다. 사실 전기자전거를 사려고 한참을 벼르고 있긴 했었어요 일단 원했던 조건은.. 1. 저럼한 가격 사실 스쿠터면 몰라도 자전거에 100만원까지 들이기는 좀 간이 작더라구요.. 적정예산 50에서~ 점점 올라서 70까지 잡았었습니다. 2. 주행거리 30km 이상 자전거의 최종 목표는 출퇴근이었습니다. 자전거타기 헬인 부산에서 그것도 사하구에서 헤운대까지라는 거리는 차를 타면 다리 3개지나야 하고.. 자전거로 가려면 터널2개 고개2개 다리 1개 지나야 하는 22km 정도의 대 장정입니다. 왕복 44km인지라 ㅋㅋㅋ 거의 불가능으로 봐야하겠다만.. 예전 11km 정도는 일반자..

연쇄할인마 Steam(스팀)은 무서워..

최근 컴퓨터를 64비트로 업글하고 나서 가장 먼저 손댄 것은 당연히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성능을 맨처음 확인할수 있는 것은 게임이기에..오버워치를 구매해서 즐겼지만..요새 애들 입이 거칠어서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싱글겜이나 하나 구매해야겠다 싶어서 요새는 게임을 어떻게 사나.. 하고 알아봤더니..스팀이라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한다더군요.. 그걸 몰랐었어야 했는데 =_=..마침 GTA5가 할인하길래 구매를 하고 났더니..위쳐3가 할인을 한답니다. 샀죠..다 끝판도 못꺴는데 어렸을때 추억돋게 하던 시리어스샘이 통합팩으로 판매를 합니다.사야죠.. 제 고딩/대딩때의 추억을 1만원 정도에 살수 있다면 뭐 ㅎㅎ 푼돈이죠..조금 있다보니 힐링게임이라던 쉘터가... 통합팩으로 할인을 합니다.힐링 해야죠..이 와중에..

IT 기기 가젯들 2016.11.11

대도서관(인터넷 게임 BJ)가 지상파 잡쇼 메인 MC를 맡고 있군요 =_=

대도서관 이라고 게임 대신해주는 남자 즉 게임 BJ가 있는데요..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게 유교방송이라고 하며 게임중 욕을 안하더군요 말도 재밌게 하는 편이고 목소리 톤도 좋아서 유튜브로 자주 보는 편인데.. 검색해보다보니 본인 이름을 걸고 EBS에 잡쇼 토크쇼를 하고 있었네요 요건 첫방이라.. 좀 대본 보고 읽는것도 있긴 하다만 ㅎㅎㅎ 그래도..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뭐 여타 유명 BJ들 많긴 하다만.. 대부분 욕설 및 19금 등.. 자극적인게 많아서 공중파 이런쪽은 힘들지 않겠나 싶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 시피 유교방송 내세우며 예의있게 방송한 점.. 그리고 게임 안하고 토크 방 오픈해서 연습한점 안영미 등 연예인들하고 몇번 호흡맞춰봐서인지.. 지상파에서도 문제없이 연착륙은 잘한것 같긴 하군요. 참..

세상일들 2016.11.11

트리플모니터를 위한 더블모니터 사전테스트 영상

아 단순 연결이야 어떻게든 다 되는데.. 그 왜 3대 연결해서 전체화면 해상도 자체를 넓히는거 말입니다. 즉 겜 전체화면해서 쭉 연결해서 하는.. 예전부터 말만 들어왔지.. 저런건 엄청 비싼 컴터에만 될꺼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친구가.. 그래픽카드 GTX 시리즈 600 이상이면 왠만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내컴터가 되겠어??? 라고 생각하고 글픽카드를 봤는데.. 어라?? 단자가 3개가.. =_=(DVI HDMI DirectPlay) 음.. 일단 테스트로 2대라도 돌려보자 해서 NVIDIA Surround를 켜고.. 위쳐3를 돌렸는데........... 우와................................. 우와................. 비록 2대라는 단점떄..

IT 기기 가젯들 2016.10.28

휴대폰으로 효도할수 있는 방법들

얼마전 늦은 성묘를 하러 울산에 갔다왔습니다. 성묘를 힘들게 마치고 마침 생각이 났던게 같이 살고계신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내가 몸이 안좋으니 고향에를 가보지 못하는게 너무 한스럽다.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데. 너무 한이 되네" 성묘마치고 할머니께서 어렸을때 살던 동네로 차를 돌려서, 동영상을 쭈욱 찍었습니다.할머니 부모님 산소 입구부터..할머니 사시던 동네 입구그리고.. 거기서 할머니댁까지 가던길.. 물론 벌써 60년이 넘은지라.. 마을 길도 완전히 바뀌었고..동네는 재개발이 들어가서 예전 집터등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지만.. 마을 내 있었던 학교.. 우물.. 샘터 저수지 등은 남아있더군요 집에 와서 큰 TV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틀어 드리는데.. "맞다 맞다 저기에 학교가 있었고 여기 저수지가 있었고 저..

살아가는일들 2016.10.25

[스포없음]영화 터널 리뷰

주말을 이용해서 영화 터널을 봤습니다. 요새 볼만한 영화들이 별로 없어서인가.. 의외로 만석을 채우더라구요 사실 이러저러한 내용 줄거리는 커녕.. 예고편도 안보고.. 하정우 하나 믿고 간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론 만족입니다. 총평부터 먼저 말하자면 뒷맛이 찝찝하고 씁쓸한 영화이지만 주변에 한번 추천은 해줄 영화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뭐 사실 스포라고 할만한 스토리도 없는 하정우원맨쇼 영화이기에.. 간략하게만 적어보자면.. 시작하자마자 일을 터뜨려 버리기에 초반 몰입도는 상당합니다. 다만 초반에 워낙 터뜨려 놓기 때문에 중반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살짝은 늘어지는 맛이 생기긴 하더군요. 공간 및 빛 그리고 배우의 제약이 있기에 발생하는 루즈함이라 뭐 이해하고 넘어갈만 하긴 합니다. 배우진은.. 위에 언급했다..

세상일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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